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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회,‘관세행정 및 통관제도 발전을 위한 관세청 관세사회간 워크샵’을 개최
관세사회,‘관세행정 및 통관제도 발전을 위한 관세청 관세사회간 워크샵’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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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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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책임구현 방안·자율심사제도의 운영 등 현 관세행정과 관련 논의 진행

‘관세청장과의 간담회’도 함께 실시
관세사회가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 홀에서‘관세행정 및 통관제도 발전을 위한 관세청 관세사회간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관세청 고위급 직원 및 관세사회 임원진들 1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먼저 1부 워크샵에서는 서정철 관세사회 서울 지부장 외 지방별 지부장 및 권택진 이사, 홍광진 연구위원 등 48명이 참석해 관세사 및 통관제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관세사 책임구현 방안 ▲자율심사제도의 운영 ▲소요량 계산서 작성 업무 ▲관세행정 경력자에 대한 특별전형 및 개업제도 개선 ▲수입신고와 납세신고의 분리 ▲수출물품 검사 제도의 합리적 운영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세사회는 관세사의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고 자율심사제도와 관련 끼워팔기 식의 불공정 경쟁행위를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특별전형 시험시 시험의 투명성을 위해 일반관세사가 시험 출제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 등도 제기된다.

또한 11일 오후에는 ‘관세청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박광수 관세사회장을 비롯 관세사회 임원진과 성윤갑 관세청장, 김종호 통관지원국장 등 관세청 직원들 총 60여명이 참석해 관세행정 및 관세사회 발전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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