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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심판원 1개국 증설 … 비상임심판관 2명 보강
국세심판원 1개국 증설 … 비상임심판관 2명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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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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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변호사·김재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국세심판원이 1개국 증설됨에 따라 늘어난 심판부를 담당할 비상임심판관 2명을 추가, 영입했다.

새롭게 선임된 비상임심판관은 현재 국세청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는 이상기 변호사와 서울지방국세청 법률고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재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이다.

이에 따라 심판원 비상임심판관은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현재 비상임심판관은 남금천, 남궁훈, 서희열, 안경봉, 박정우, 강인애, 허병우, 곽태철, 이전오, 이수웅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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