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1:30 (수)
日 R&I, 한국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日 R&I, 한국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 lmh
  • 승인 2007.05.23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정경제부는 22일 일본의 신용평가회사인 R&I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일본의 양대 신용평가회사로 활동중인 R&I는 한국은 4~5%대의 견조한 성장세와 건전재정 기조, 금융부문에서 특별한 불안요인이 없는 점 등을 근거로 등급 전망을 올렸다는 것.

이와 함께 원화절상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자동차, LCD 등 주요 수출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대미 수출 증가,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R&I는 평가했다.

재경부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일본의 R&I와 JCR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이룬 데 이어 R&I로부터 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받아 대외신인도를 높일 수 있고 엔화 차입 수요가 있는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해외차입도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