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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署, 소득세 중간예납 상습무납부자 특별관리
성동署, 소득세 중간예납 상습무납부자 특별관리
  • jcy
  • 승인 2005.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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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선방송 통해… 소득세 예정고지세액 납부 당부
성동세무서(서장 고병채)가 관내 유선 케이블방송을 통해 ‘2005년 소득세 중간예납’을 당부하는 등 활발한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동서에 따르면 우선 납부권장홍보 강화방안의 하나로 전영수 세원관리2과장이 관내 유선 케이블방송인 (주)큐릭스광진성동방송국에 직접 출연, 관내 납세자에 대해 소득세 예정고지세액을 11월말까지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성동서 관계자는 “작년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한 납세자 중에 무납부자를 집중 분석한 결과 매년 무납부하는 납세자가 또 무납부한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작년 무납부자에 대해선 고지서 송달부터 납부확인까지 특별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관내 세무사회를 통해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대상자를 조속히 파악, 빠른 시일 내에 추계액 신고하도록 권장함으로써 납세자의 부담도 덜고 납기내 징수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 서장은 “세무서가 변두리에 위치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 직원들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면 성적이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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