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말 인천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을 마지막으로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민종인 과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 봉오재3로 96 새롬프라자 804-806호(가정동 618-1)에서 시작하며, 개업소연은 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국립세무대학 11기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민 과장은 세무조사 및 법인 전문가로서 공직생활 30년 중 25년을 인천에서 근무한 인천 토박이이다.

또 그가 몸담을 '세무법인 그린'은 소속 세무사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매출액 규모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민종인 과장은 본지 통화에서 "긴 시간 소중한 연을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업소연]
▲일시 : 2024년 2월 19일(월) 11:00~21:00
▲장소 : 인천 서구 봉오재3로 96 새롬프라자 804-806호(가정동 618-1)
▲연락처 : 사무실 ☎ 032-569-5411, 핸드폰 ☎ 010-2425-4180

[주요 경력]
▲국세청 30년 근무(서기관 명예퇴직)
▲국립세무대학 11기
▲인천청 운영지원과장
▲인천청 조사2국 과장
▲서인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남대구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중부청 조사1국 조사2과
▲국세청 재산세국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기획과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기획담당관실
▲세무서(서인천, 남인천, 북인천, 부천, 김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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