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드뱅킹, 집합투자기구로부터의 이익과 유사한 성격 없다” 법무법인 율촌의 전영준 변호사는 최근 대법원의 “‘골드뱅킹’에 대해 배당소득세를 과세할 수 없다”는 판결(대법원 2016. 10. 27. 선고 2015두1212 판결)의 결론에 대해 찬동한다면서 “대상판결이 적절하게 설시하고 있는 바와 같이 골드뱅킹은 그 자체로서 집합투자기구(펀드)로부터의 이익과 유사한 성격을 가진다고 보기 어렵고, ‘수익분배의 성격’을 갖추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관련 평석 전문 8면).이에 앞서 대법원은 “골드뱅킹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배당소득으로 보기 위해서는 골드뱅킹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집 변호사 | 이재환 기자 | 2016-11-14 08:18 변협 '지방·고등검사장 선출직으로 전환·파견 검사제 폐지' 개혁안 제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 지방검찰청검사장과 고등검찰청검사장 등 검사장을 선출직으로 전환하고 파견검사제를 폐지 또는 축소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는 검찰개혁안을 제안했다. 검찰의 태생적 한계를 획기적으로 바꾸자는 게 이번 개혁안의 취지이다.대한변협이 22일 성명서를 통해 밝힌 개혁안은 ▲ 검찰의 중립성 확보 ▲ 검찰권 견제 ▲ 수사의 투명성 확보 ▲ 법조비리의 효율적 수사 방안 등 4가지.먼저 변협은 "일정 경력 이상의 검사가 지방검찰청 검사장 변호사 | 이재환 기자 | 2016-08-22 15:20 상호주의 외화획득 재화·용역 영세율 적용 혼란 국내에서 국내사업장이 없는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에 공급되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영세율 제도가 지난 1일 자로 상호주의로 변경됨에 따라 종전 영세율을 적용받던 변호사(로펌), 변리사(특허법률사무소), 법무사는 물론 세무사, 회계사들이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국내에서 활동하는 비거주자나 외국기업의 국적이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이라면 부가세 영세율제도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다른 수백개 군소 국가의 국적 변호사 | 이재환 기자 | 2016-07-22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