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팔 서장, 형식적 모임 지양...교감 확대 주력
서대전세무사협의회는 지난 1989년 결성돼 회원 99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전임 전기정 회장단의 회무보고와 함께 신임 홍기천 회장단 임원을 선임하는 정기총회 자리였다.
이날 서대전세무사협의회는 지금까지 협의회 운영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 서장의 관심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총회 초청과 함께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전지방세무사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서장은 이날 회의에서 “형식적 모임을 지양하고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맺고자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며 “협의회 세무사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서장은 종합부동산세 대상 확대와 근로장려세제(EITC)등으로 앞으로 생기게 될 어려움등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달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주요업무 추진일정과 지난 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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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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