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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세무서 새청사 준공 ‘교문동시대 연다’
남양주세무서 새청사 준공 ‘교문동시대 연다’
  • jcy
  • 승인 2007.06.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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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만에 완공된 현대식 건물

15일부터 새로운 건물에서 행정서비스
   
 
  ▲ 남양주가 14일 새로운 청사로 이전했다. 사진은 남양주세무서 신축청사 전경.  
 
남양주세무서(서장 권기영)가 15일부터 새 청사에서 수준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양주서는 14일 기존의 남양주서인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736-2번지에 새청사를 설립해 이전했다.

남양주세무서는 2006년 2월 새청사 신축을 위해 임시청사로 이전했었다. 이때 종전 청사를 허물고 이 자리에 대지 1038평, 연면적 1602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 현대식 건물을 1년 3개월만에 완공, 15일부터 새 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권기영 남양주세무서장은 “담장없는 환경 조성으로 납세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친절한 봉사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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