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과 재일교포 세정지원 적극 요청
 | ||
| ▲ 전군표 국세청장(앞줄 가운데)은 13일 일본 후쿠오카지방국세청을 방문해 스기에 준(杉江 潤) 후쿠오카 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후쿠오카 지방국세청의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후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전군표 국세청장은 후쿠오카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과 재일교포에 대해 따뜻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스기에 지방국세청장은 한국기업과 재일교포가 세정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전 청장의 이날 방문으로 양국은 앞으로 과세정보교환을 위해 양국 실무자급 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군표 청장은 14일 귀국한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