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오는 17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8 금융세무 핵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무사고시회는 이번에 실시되는 ‘금융세무 핵심 실무교육’에 대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금융 관련 세제를 쉽게 이해하고, 다가오는 5월 종합소득세신고 대비를 위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강사는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역임한 김용민 진금융조세연구원 대표와 기획재정부 세제실 소득세과 등에서의 근무 경력이 있는 광교회계법인의 박동규 고문, 신한금융투자 양중식 부장 등 이다.
강의의 주된 골자는 ▲금융과 관련되는 소득세·법인세·상속세·증여세 등 핵심내용 정리 ▲예금·신탁·채권·주식·펀드·연금·보험·파생상품 등 제반 금융상품 및 이에 적용되는 세금 설명 등 금융상품과 세금에 대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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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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