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Q&A]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예약’ 서비스?
[Q&A]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예약’ 서비스?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8.04.19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예약 대상자 홈택스와 국세청 모바일 앱의 ‘장려금 미리보기’에서 바로 확인 가능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사전예약은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가구·소득·재산(금융자산 제외) 자료 등에 의하여 장려금 수급대상자로 확인된 사람만 신청할 수 있으며, 수급대상자 해당 여부는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장려금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나요?

아닙니다.

사전예약 신청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본인이 판단하여 장려금 신청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정기 신청기간(5월 1일〜5월 31일)에 홈택스 전자신청 또는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사전예약 서비스는 장려금 정기 신청기간 전(오는 23일〜30일)에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나 아이디ㆍ비밀번호(회원)로 로그인하여야 하며, 장려금 신청기간이 개시되는 5월 1일 이후에는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해당 화면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홈택스와 모바일 사전예약 서비스의 구체적인 이용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홈택스 사전예약 서비스는, 홈택스 접속→근로ㆍ자녀 장려금 미리보기 아이콘 선택(로그인)→수급대상 여부 확인→사전예약 신청하기를 선택하여 이용하거나, 홈택스 메인화면에서 사전예약신청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사전예약 서비스는, 모바일 홈택스 앱 접속(로그인)→ 메인화면에서 근로ㆍ자녀장려금 선택→미리보기 선택→수급대상 여부 확인→사전예약 신청하기를 선택하거나, 메인화면에서 사전예약신청하기를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장려금 신청서는 언제 접수되나요?

장려금 사전예약을 신청하게 되면 법정 신청기간 개시일인 5월 1일에 장려금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처리됩니다.

▲사전예약 서비스 이용기간과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사전예약 서비스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5월 장려금 정기 신청기간에는 사전예약을 할 수 없나요?

그렇습니다. 법정 신청기간이 개시되는 5월 1일 이후에는 장려금 신청을 예약할 필요 없이 바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실제 지급받는 금액이 사전예약 신청액보다 작을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사전예약 신청액은 본인과 가구원의 금융자산 등이 반영되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심사를 거쳐 실제 지급되는 장려금은 신청액과 다르거나 지급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또 종합소득세 자녀세액공제를 받은 경우에는 공제받은 세액을 자녀장려금에서 차감하고 지급하며, 국세 체납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30% 한도 내에서 충당되고 나머지가 지급되므로 신청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서비스가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접속량이 많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대기 순번을 확인하고 잠시 기다리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기 순번이 많은 경우에는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 접속하면 기다림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이미 신청했는데, 장려금 신청안내문이 왔습니다. 신청서를 다시 접수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경우에는 5월 1일에 장려금을 신청한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신청서를 다시 접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청안내문이나 안내문자는 장려금 수급대상자의 신청편의를 위해 일괄적으로 발송된 것이니, 이미 사전예약을 신청한 경우에는 참고만 하면 됩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