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서기관 승진 임박..."경쟁과 꿈 무르 익어"
자천·타천으로 승진가시권에 들어있는 고참들의 면면을 보면 우선 직속국에서 ▲김세환 서무계장, 재정기획관실의 ▲이승수 기획 2계장(행시 41회) ▲김세환 예산1계장등도 0순위에 들어간 것으로 전망.
혁신기획관실의 ▲김지훈 혁신 1계장, 전산실의 ▲정재영 TIS총괄계장(95년 사무관승진)등도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후보중의 하나.
특히 감사관실의 경우 ▲장운길 감사 2계장과 ▲황상순 감찰 1계장등의 경우 인사권자가 부담없이 승진시킬 수 있는 비중있는 인물들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나아가 납세지원국의 ▲안덕수 징세2계장 ▲반재훈 홍보2계장등도 무난한 범위에 들어있으며, 법무심사국의 ▲이경열 법무 1계장 ▲홍정표 심사1과 2계장 ▲이종철 심사 2과 2계장 등도 순위가 빠르기는 마찬가지.
개인납세국에서는 ▲김한년 부가2계장 ▲박해영 소득2계장 ▲정용대 전자세원 1계장등이 역시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고, 부동산납세관리국의 ▲권도근 부동산거래 2계장 ▲신희철 재산세과 양도계장 등도 만만치 않은 상대.
법인납세국에서는 ▲이재우 법인납세 1계장이 이미 0순위를 따놓은 상태이고 ▲신흥식 주세 1계장, 국제조세국의 경우 ▲서재룡 국제세원관리 2계장등도 느긋한 자세로 승진을 기다리는 처지.
조사국에서는 ▲김국현 조사기획과 1계장(98년 사무관 승진) ▲이진영 조사 1과 2계장 ▲민주원 조사2과 2계장(98년 승진·행시 41회) ▲양동훈 국제조사과 2계장 ▲김용철 세원정보과 1계장 ▲손창성 세원정보과 3계장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데 이들 중 김국현·민주원 계장등은 확실한 0순위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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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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