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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세무사, 국세청장표창 수상
김동성 세무사, 국세청장표창 수상
  • 정창영 기자
  • 승인 2013.03.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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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세무당국간 훌륭한 가교역할 수행

 

 
납세자와 세무당국간 훌륭한 가교역할을 수행한 김동성 세무사(57)가 올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영예의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세무사는 1974년도 국세청에 입사해 28년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봉사자세로 공무원의 품위를 지키면서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후 지난 2002년9월30일 명예퇴직하고 곧바로 세무사를 개업, 제2의 세무인생을 열어가고 있다.

 김 세무사는 2002년 10월 세무사개업을 한후 단순한 세금신고 대행이 아닌 납세자와 과세관청의 신뢰를 북돋을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 납세자의 편의증진에 꾸준히 노력하는 세무사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부세무서 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 위원으로 신뢰세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를 했고 또 중부세무서 공정과세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납세자의 실상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공평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김 세무사는 또 (사)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감사로서 발달 장애인의 사회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세무사업을 영위하면서 모범적으로 성실한 납세를 하고 있다.

 특히 세무사업 개업이후 인근 납세자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한 세무상담으로 선진세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전형적인 성실 모범 납세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 세무사는 충북 영동 출신으로 대전상고와 국민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국세공무원으로 입문해 영동세무서를 비롯해 종로, 한강, 광화문, 서대문, 서부, 중부국세청, 서울국세청, 송파, 중부, 김포, 국세청, 성북세무서 등에서 근무했다.

 국세청 재직 중에는 남다른 책임감으로 업무에 임해 국세청장표창, 재무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받았다. 또 지난 2009년에는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국세청장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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