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특별세무조사 2개법인 검찰에 고발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3개월 동안 대주건설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탈루세금을 밝혀내고 고의적 탈세행위 사실이 드러난 대주건설과 대주주택 등 2개 법인과 회사대표를 조세범처벌법위반으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광주지검 특수부는 대주건설 등 2개 법인대표를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청의 특별세무조사에서 대주건설 등 4개법인은 2005년,2006년에 매출 및 소득을 집중 적으로 세무당국에 과소신고 하는 수법으로 법인세 등 524억원을 포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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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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