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CCK 등, 인터넷 판매 위조품 단속에 감사
9일 서울세관을 방문한 구찌(GUCCI)사의 반니 볼피(Vanni Volpi) 법률담당, 버니 헝(Bernie Hung)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 고문, 이종규 GUCCI코리아 상무이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지동훈 부소장과 함께 서울세관 태응렬 세관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같은 말을 전했다.
서울세관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지난해 4월 인터넷상 지재권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서울세관의 지속적인 지재권침해물품 단속 노력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또 앞으로도 수출입과 관련된 지적재산권 침해물품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유럽의 상표권자들을 대표하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서울세관이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이날 약속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