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산서 제도 통해 농‧축‧수산물 거래 투명화에 앞장”
이 자리에서 이홍로 세무서장은 “국세청이 2013년 국세행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 중 하나가 전자계산서 제도”라며 “전자계산서 제도를 통해 유통질서가 문란한 농‧축‧수산물 거래가 투명해질 수 있도록 상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회장단은 “지역 주민들의 재래시장 이용감소로 농수산물 시장에 유통되는 물동량의 축소로 매출과 중매인이 점차 감소되고 있다”며 “중매인의 노령화로 e세로를 통한 전자계산서 발급에 따른 애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홍로 서장은 “납세자의 권익은 최대한 보호하되 고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해 성실한 상인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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