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세들 경영전면에 배치
이번 인사에서는 (주)두산 이태희 부사장을 사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양희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와 박태원 두산건설 상무가 각각 전무로, 박석원 두산중공업 부장과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이번에 승진한 박진원 전무와 박석원 상무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며, 박태원 전무와 박형원 상무는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다.
앞서 작년 말에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이 ㈜두산 부회장을 겸임하고 차남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비롯해, 오너 3세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것을 골자로 하는 회장 및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이로써 두산에서일하는 4세 8명중 6명이 승진했으며, 4세 경영진들이 최고경영진에 합류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두산중공업
▲부사장 ㅁ최영천
▲전무 ㅁ박경호 ㅁ최상기 ㅁ이정규
▲상무 ㅁ이창노 ㅁ박창환 ㅁ이기학 ㅁ백낙영 ㅁ서영태 ㅁ김득한 ㅁ박병환 ㅁ박용섭 ㅁ정용균 ㅁ손태영 ㅁ이정훈 ㅁ이종판 ㅁ김재영 ㅁ이태종 ㅁ정연인 ㅁ목진원 ㅁ류항하 ㅁ문희종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ㅁ양희선
▲전무 ㅁ임경락 ㅁ최종철 ㅁ김재섭
▲상무 ㅁ남돈근 ㅁ이동우 ㅁ은상기 ㅁ김정진 ㅁ나창수 ㅁ김정현 ㅁ한광석 ㅁ강승천 ㅁ권정열 ㅁ양시영 ㅁ신현기 ㅁ박상현 ㅁ김형주
▲연구위원 ㅁ하재용 ㅁ장달식
▣㈜두산
▲사장 ㅁ이태희
▲상무 ㅁ남동기 ㅁ이상도 ㅁ김기봉 ㅁ김성기 ㅁ오계현
▣두산건설
▲전무 ㅁ박태원
▲상무 ㅁ박석호 ㅁ이후재 ㅁ김홍정 ㅁ배창원 ㅁ안상한
▣두산메카텍
▲전무 ㅁ홍은표
▲상무 ㅁ김용만 ㅁ이종영 ㅁ권순걸
▣두산캐피탈
▲상무 ㅁ이동찬
▣(주)렉스콘
▲상무 ㅁ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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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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