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도봉서, 전 직원 · 관내 세무사들 "합동연찬회" 개최
도봉서, 전 직원 · 관내 세무사들 "합동연찬회" 개최
  • 33
  • 승인 2006.04.05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무사 출입증 수여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한상률 서울지방국세청장, ‘세무서와 세무사… 동반자의 관계 발전 기대’


도봉세무서(서장 한명로)가 전국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로는 최초로 관내 세무사들과 함께 ‘국세청 개청 40주년 기념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한명로 서장과 백준성 도봉세무사회 회장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세무사와 사무소 직원, 도봉서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 지역 세무인들의 화합도모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도봉서는 또 자체 제작한 PPT를 통해 ‘2006년 열린세정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부실과세 개선방안과 납세편의 제공, 현금영수증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세무사들과 세무서 직원들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도봉서는 관내세무사들의 신속한 업무서비스를 위해 출입증을 수여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특등 우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상률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취임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 청장은 “연찬회를 마련한 한명로 도봉서장과 백준성 도봉세무사회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세무서와 세무사 여러분들이 서로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하고 아울러 도봉지역 세무사 업계가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준성 도봉세무사회 회장은 “1월 중순부터 준비한 이번 연찬회가 동반자의 관계로 각인되는 동시에 전국 세무서로 파급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봉서는 이외에도 개그맨 김한석씨을 사회자로 초청, ‘사랑의 짝짓기’와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는 한편 경품 추첨을 통해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