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檢 '4대강 비리' 의혹 건설사 31곳 대대적 압수수색
檢 '4대강 비리' 의혹 건설사 31곳 대대적 압수수색
  • 日刊 NTN
  • 승인 2013.05.15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찰이 4대강 사업공사에서 담합 및 비자금 조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사들 3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사입찰 담합 혐의로 수사의뢰한 건설사 17개사 등을 비롯해 31개 건설사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를 중심으로 대규모 수사팀을 편성해 서울, 인천, 포항 등 모두 31곳 건설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4대강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전면 확대하고, 이를 위한 ′4대강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바 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월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 등 17개사에 대해 담합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