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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갤러리아 양 욱 대표, 송파세무서 일일명예서장
한화 갤러리아 양 욱 대표, 송파세무서 일일명예서장
  • 승인 2008.03.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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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세무서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세무서라고 하기보다는 가족 같아서 과거의 이미지는 찾을 수가 없네요”

(주)한화 갤러리아 양 욱 대표이사가 송파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으로 나선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양 욱 대표는 송파세무서 일일명예서장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납세자들을 위해 공평과세를 하고 국가재정을 조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영주 송파세무서장님과 직원께 경의를 표한다”며 “제 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던 국세공무원과 납세의무자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애착을 갖고 각 과를 순시하기도 했다.

양 대표는 이날 “기업인으로서 세금은 자신이 수확을 거둔 만큼 내야하는 당연한 의무이다”면서 “기업들이 경영을 하는데 세금?좀 더 개선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서 세금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주)한화 갤러리아는 2005년 갤러리아명품관이 환경부장관상인 ‘기업부문 환경 유공자’상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2004년에는 국가 환경친화경영대상 시스템 부문 최우수상(산업자원부)을 수상했으며 2006년 3월 자율준수 대상 수상과 아울러 ‘제5회 공정 거래의 날’ 공정 거래 유공자로 선정돼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 2006년에는 ‘서울사회복지대회’ 유공자 단체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양 욱 대표는 특히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 투명하고 정직한 정도경영을 실현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여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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