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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를 갖기전 장영주 서장과 정기선 명예서장 등이 시루떡 절단식을 가지고 있다.

서대문 세무서(서장 장영주)는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세무서 관내 납세자인 봉등전기 주식회사 정기선 대표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를 위촉해 세정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대문세문서는 이날 방문하는 민원인 및 수상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장 서장은 기념식을 마치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세정혁신 추진 등으로 달라지고 있는 국세청에 대한 소개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현안을 설명하고, 세무서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대한 홍보 및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서대문세무서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세무서 현관에 모범·성실납세자 사진을 게시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매일 40명에게 예쁜 화분을 제공한다. 또한 42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장영주 세무서장은 관내 모범납세자 9명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음은 모범납세자 수상명단

□ 국무총리표창
▲인정병원 김병인 원장
□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주)덕화스포츠 김창범 대표
▲(주)큐릭스서대문방송 서병직 대표
▲서대문구상공회 김경오 회장
□ 국세청장 표창
▲삼원기업 이성용 대표
▲김옥화 산부인과의원 김옥화 원장
▲미디컴 이재국 대표
□ 서울청장 표창
▲(주)세광종합기술단 유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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