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들어 지금까지 교육원의 중요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한상률 국세청장이 이곳에 들러 5~6번씩이나 잠을자고 갈 정도로 교육원의 위상이많이 바뀌었다는 것.
현재 교육원에는 1천여명의 직원이 입소해 각종 교육을 받고 있는데 덩달아 교육분야를 맡고있는 ▲김재웅 교수과장을 비롯 직원들도 교육시간이 끝나는 밤 9시 30분 이후에나 퇴근하고 있다는 전언.
나아가 이번에 새로 부임한 ▲원정희 지원과장도 ‘교육원 부원장’이라는 막중한 위치에서 달라진 교육원의 위상에 걸맞은 자리 값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
▲김상현 운영과장 역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온힘을 쏟고 있는 등 모두들 헌신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적어도 공직자는 이쯤 해야 된다는 귀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 교육을 마친 직원들의 한결같은 평가. 한편 “향후 국세청 인사는 새로 부임한 ▲김용재 운영지원과장으로 하여금 시행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는 인사권자의 의중이 반영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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