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4:37 (금)
공직기강 감찰 강화 및 감사결과 조기 발표 검토할 것
공직기강 감찰 강화 및 감사결과 조기 발표 검토할 것
  • NTN
  • 승인 2005.11.11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사원 국회소속으로 이관하는 문제는 바람직하지 않아

전윤철 감사원장, 기자간담회서 이같이 밝혀
감사원이 내년에 공직기강 감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감사원의 감사착수에서부터 감사결과 발표까지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지적과 관련, 이를 조기에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윤철 감사원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취임 2주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 원장은 현재 일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감사원을 대통령 소속이 아닌 국회소속으로 이관하자는 개헌논의와 관련, “우리의 정당사를 살펴볼 때 10년 이상 지속된 정당이 없다”며 “감사원은 행정부를 통괄하는 대통령 소속으로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공기업에 대한 감사에 대해 “역사적 기능을 다한 공기업은 사라져야 한다”며 공기업 스스로의 혁신을 주문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