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7월중 국세청 사무관 임용 이뤄질 듯
7월중 국세청 사무관 임용 이뤄질 듯
  • jcy
  • 승인 2008.06.29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안부 “임용 보류는 부처간 인원 조정 작업 때문”
그동안 승진하고도 임용이 되지 못했던 사무관 후보들이 7월중 모두 임용될 전망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작년 8월 국세청 심사승진에 의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음에도 임용되지 못했던 사무관 후보자들이 모두 다음달에는 임용될 방침이다.

그동안 승진인사 및 보직임용은 국세청 뿐 아니라 모든 정부부처에 걸쳐 유보됐는데, 최근 승진 등 임용에 관한 조정이 거의 끝나 7월중에는 승진인사 및 보직임용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임용이 보류된 것은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곧바로 조직개편과 공무원 축소 방침이 나옴에 따라 각 부처간에 인원 수급 불균형을 조정하고 재배치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조정 작업이 7월중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