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분실시 '복사용' 있으면 즉시 재발급 가능, 진료비 영수증 있으면 전액 보상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해외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이 무척 늘었다. 그러나 해외 여행시 사소한 일로 당황하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한다. 모르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이다. 해외 여행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상식 몇가지를 소개한다.
1. 여권 분실을 대비해 미리 복사를 해놓고 사진을 준비 해놓으면 여권 분실시 주재 대사관에서 즉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2. 여행시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해당 의료기관의 영수증을 첨부 하면 진료비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3. 물품 분실시 분실 신고를 하면 최고 2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 현장에서 달러를 사용하기보다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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