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자에게 자동차세 3% 추가 감면 혜택 제공
서울시는 삼성․신한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다음달 3일부터 요일제 참여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에게 ‘승용차 요일제 카드’를 발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카드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경우 기존 요일제 참여 감면 혜택인 5%에 추가로 3%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연초에 연납을 할 경우에는 총 18%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카드 소지자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당하게 되면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 주는 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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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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