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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종합정보시스템 '위택스' 400만명 육박
지방세 종합정보시스템 '위택스' 400만명 육박
  • 日刊 NTN
  • 승인 2013.09.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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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말 현재 391만명 회원 가입…모바일 위택스시대도 곧 개시

전국 어디서나 납세자가 인터넷으로 모든 지방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인 ‘위택스’(WeTax) 회원이 4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23일 안전행정부는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를 처음 개통한 2008년에 38만명이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190만명, 2012년에 36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올해 8월말 현재 391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안행부는 위택스의 대국민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인터넷을 통한 지방세 납부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400만명 째 회원이 신규 가입하는 순간 까지 ‘위택스 400만명 회원가입 돌파 기념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400만명 째 가입자는 장관기념패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앞뒤 가입자는 각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들의 위택스 이용의 활성화를 통한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납부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어디서나 지방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위택스 시대도 곧바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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