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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 승인 2008.11.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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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의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내 위스키 시장 선두기업으로서 ‘자부심 느껴’
다양화, 차별화 된 주종의 포트폴리오 펼쳐
최첨단 기술 통한 선진화된 주류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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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이사

프랭크 라뻬르(41세)

2008년 7월 페르노리카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프랭크 라뻬르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상무로 재직했으며 한국인과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97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상무
2000 페르노리카 아시아 개발 상무
2001 페르노리카 도쿄 사업개발 부사장, 아시아 Seagram통합
2002 페르노리카 인도-아시아 커머셜 상무
2004 페르노리카 싱가포르 사장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위스키, 리큐르, 와인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 세계적인 주류 메이커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법인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인 임페리얼을 비롯해 전세계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 브랜드인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등의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러한 다양한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통해 2008년 10월 기준 34%로 국내 위스키 시장의 리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8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병마개(캡)에 3중 위조방지 기능을 장착한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를 출시했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3중 위조방지 기능을 가진 장치로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다.
새로 장착되는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는 캡을 개봉하는 순간 고유의 소리와 함께 진동이 느껴지며 개봉 후에는 캡 안의 ‘임페리얼’ 로고가 ‘정품’ 마크로 바뀌는 3중의 위조방지 기능을 가진 장치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측은 “이 시스템은 역회전 방지기어(Tamper evidence)를 채택해 최초 개봉을 하고 나면 개봉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어 위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개발과 연구에 투입된 연구개발비와 새로운 기증 장착으로 인한 원가 상승은 자체 흡수함으로써 이로 인한 가격 인상 및 품질, 서비스의 변화는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경기 불황 여파로 제품의 품질과 신뢰

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트리플 키퍼는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감각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위조방지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페리얼의 개척정신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주류시장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페리얼은 지난 2001년 국내 첫 위조 방지 장치인 ‘키퍼 캡’을 시작으로 2002년 3차원 홀로그램을 이용한 위조방지 장치인 ‘키퍼 마크’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병 라벨에 인쇄된 10자리 숫자 중 뒷자리 4개와 병마개, 납세필증에 인쇄된 숫자가 모두 일치해야 정품임을 인증하는 ‘오케이 마크’와 ‘모바일 인증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구자인 동시에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세계적 명성 자랑하는 주류의 명가(名家)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992년 설립됐으며 2000년 2월, 얼라이드 도멕과 진로의 합작법인인 진로발렌타인스로 출범해 2005년 7월 프랑스 페르노리카 그룹의 우호적 인수합병으로 탄생된 회사이다. 2008년 7월 프랭크 라뻬르 사장이 취임했고 같은 해 9월 22일부터 페르노리카 코리아로 기업명을 통합해 한국시장에서의 위치를 재정비하고 대표적인 주류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페르노리카는 브랜드 오너와 각 주요 시장에 설립된 유통업체들로 구성된 지방 분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총 70개 국가에서 약 19,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무분별한 음주를 방지하기 위해 책임 음주를 장려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만 2007년 기준 5백만 상자(9리터 기준)가 판매되며 창조, 혁신, 문화적인 리더십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성을 쌓고 있으며, 미국 외 시장에서는 약 6백만 상자(9리터 기준)가 판매되며 전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출시하고 있는 주종으로는 전세계 수출 1위의 호주 와인 제이콥스 크릭과 윈담 에스테이트,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몬타나, 스페인의 ‘보르도’라 불리는 리오하 지역의 와인 캄포 비에호, 이시오스, 팔라시오 데 라 베가와, 아르헨티나 와인 그라피나 등이다.
또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주에와 멈, 세게적인 커피 리큐르 깔루아, 코코넛 리큐르 말리부, 세계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데킬라 호세 쿠엘보와 NO.1 프리미엄 진 비피터, 앱솔쿠트 보드카 등이 있다.
이 중 임페리얼, 발렌타인, 시바스는 전통적인 블렌딩 기법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대표 제품류이다.
임페리얼은 94년 출시된 이래로 1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위스키계의 절대 ‘강자’이다. 신뢰정신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96년 프리미엄 위스키 판매량 3위, 02년 국내최초 단일 브랜드 100만 상자를 돌파했다.
발렌타인은 전세계 3대 스카치 위스키브랜드이자 10대 주류 브랜드로 손꼽히며, 유럽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아시아 지역 판매 1위의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이다.


12년 이상 숙성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로 만들어진 시바스 역시, 그 명성과 역사를 자랑한다. 1843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로얄 워런트(Royal Warrant)를 하사받음으로써 그 품질을 인정 받았으며 여타 블렌딩 위스키와 차별화된 맛과 향을 자랑한다.

건전 음주 문화 정착 위해서도 앞장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전통 문화 보존과 국악 발전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2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조성,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 지원하는 임페리얼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페르노리카 그룹의 책임 음주 권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Smart Driving-음주와 운전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라는 공익 캠페인을 한국 사회에 시작함으로써 음주 운전 예방과 건전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책임음주(Responsible Drinkin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교통문화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문화, 예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존경 받는 인물을 선정하고 업적을 기리는 마크 오브 리스펙트(Mark Of Respect)를 진행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활동과 건전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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