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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건설' 조성을 위해 직장 및 공장 새마을 운동 대구광역시 협의회에서 주관한 제8회 봉사동아리 활동 발표회에서 서대구세무서(서장 신윤종) '사랑나눔봉사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대구세무서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005년 1월에 결성되어 ‘이웃에는 사랑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 분야로 무료급식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회복지관 노력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윤종 서대구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 사례발표회에는 남대구세무서(서장 조병기)의 '다솜봉사단'이 우수상을, 동대구세무서(서장 손승락) '작은사랑 큰기쁨'봉사단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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