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5개 세무서, 서울청 세수액의 63%차지
- 남대문, 역삼, 종로, 영등포, 삼성세무서 순
- 남대문, 역삼, 종로, 영등포, 삼성세무서 순
2017년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세 세수는 총 26조11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수액 기준 상위 5개 세무서는 남대문세무서(6조1875억9500만원)와 역삼세무서(2조9445억4900만원), 종로세무서(2조6987억3200만원), 영등포세무서(2조5972억2400만원), 삼성세무서(2조427억200만원) 순이다.
상위 5개 세무서 법인 세수액은 16조4708억200만원으로 서울국세청 전체 세수의 63.3%를 차지했다.
국세청은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발간 전에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9개 국세통계표를 7월 19일 조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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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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