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열차표 예매서비스 앱 '코레일톡'의 11월 실사용자 수가 341만명으로 공공기관 앱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주)SR(수서고속철도)의 ‘SRT’로 102만명, 3위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교통정보’로 88만명이 이용했다.
4위는 국세청의 ‘국세청 홈택스’가 따랐다. 69만명이 한 달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이 이용자 67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을 표본 조사해 통계 추정한 결과 코레일톡의 월사용자수(MAU)가 341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1월 한 달간 진행됐다.
표본은 전국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3000명이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달 13일 납세자에게 발송해온 각종 세금신고 안내문을 스마트폰을 이용한 홈택스 앱에서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가가치세·소득세·법인세 신고 안내문,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안내문 등 46종을 홈택스 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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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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