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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이명순 혁신단장 대변인 직무대리로 선임
금융위, 이명순 혁신단장 대변인 직무대리로 선임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02.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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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18일부터 후임 대변인 선임때 까지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가 현 임규준 대변인이 임기가 2월2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이명순 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을 대변인 직무대리로 선임했다고 알려왔다.

직무대리기간은 2월 18일부터 후임 대변인 선임할 때까지다.

이명순 혁신단장은 1968년 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듀크대 국제개발정책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감독위원회 의사국제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과장, 비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장, 금융위원회 FIU기획행정실장, 자본시장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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