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승인후 사무실 벽제·전기·통신 작업 중
- 사무실 이전 후 4월3일 개청전 1~2주 최종 점검
- 사무실 이전 후 4월3일 개청전 1~2주 최종 점검
임시청사로 사용할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 건물이 지난주 사용승인이 남에 따라 사무실 벽제·전기·통신 작업 등 사무실 꾸리기에 한창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국세청개청준비단(단장 이청룡)은 3월 중순까지 사무실 준비를 끝내고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 건물로 이전, 4월3일 개청 전 1~2주 정도 최종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현재 사용 중인 중부국세청 조사4국 인천 별관 사무실을 복구하는 데 필요한 2주간의 기간을 고려, 3월17일까지 새 임차청사인 새마을금고로 이전이 불가피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국세청 예하 세무서는 인천·북인천·서인천·남인천·부천·김포·고양·동고양·파주·광명·의정부·포천세무서 등 12개다.
한편 중부국세청은 인천국세청 개청이 확정된 만큼 남인천세무서에서 분리되는 연수세무서, 부천세무서에서 분리되는 남부천세무서 신설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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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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