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는 미정…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서
- 기재부장관상 전진관·국세청장상 김행형 세무사
- 기재부장관상 전진관·국세청장상 김행형 세무사
국세동우회(회장 이건춘)가 5월 중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장소는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CCMM) 빌딩 루나미엘레 웨딩홀이 될 전망이다.
국세동우회는 이번 총회 주요 안건으로 회장선출과 결산, 감사 연임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국세동우회 현 회장은 1990년 대 후반 국세청장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지낸 이건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10년 12월14일 열린 국세동우회 임시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지난 2015년 5월 국세동우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다시 추대됐다.
올 정기총회에서는 모범 회원들에게 상도 준다. 기획재정부장관상과 국세청장상이 수여된다.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전진관 세무사가, 국세청장상은 김행형 세무사가 각각 선정됐다.
국세동우회는 지난해 5월25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시 한승희 국세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 한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오찬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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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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