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이길우 비상임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 한국회계기준원, 20일 이사회 열어 선임
- 한국회계기준원, 20일 이사회 열어 선임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이 20일 이사회를 열어 회계기준위원회(KASB) 비상임위원으로 이경호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를 선임했다.
이경호 위원의 임기는 3월1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 3년 간이다.
현 비상임위원 중 한 명인 이길우 안진회계법인 부대표가 오는 28일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비상임위원을 새로 선임한 것이다.
새로 선임된 비상임위원인 이경호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에서 경영학 학사를 받았으며, 한국공인회계사와 미국공인회계사를 취득했다.
삼일회계법인 감사파트너, 삼일회계법인 IFRS 리더, K-IFRS 실무적용위원회 위원, K-IFRS 질의회신연석회의 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회계기준위원회는 1999년 9월 1일에 발족된 한국의 기업회계기준을 제정 및 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위원장, 상임위원 및 7인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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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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