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10일, 수출 25.8억 달러, 수입 21.1억 달러 각각 감소
- 반도체 29.7%, 유화 39.0%, 선박 9.7% 등 수출 큰 폭 하락
- 반도체 29.7%, 유화 39.0%, 선박 9.7% 등 수출 큰 폭 하락
관세청이 지난 1~10일간 수출입 동향을 분석해보니 전년 같은 기간에 견줘 반도체와 석유제품, 선박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고 가전제품도 같은 기간 7.4%↑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는 무려 29.7%나 하락했고 석유제품(39.0%)과 선박(9.7%), 무선통신기기(4.1%↓) 등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에 대한 수출이 23.9%나 하락했고 미국(17.0%↓)과 유럽연합(10.2%↓), 베트남(18.4%↓), 일본(29.3%↓), 중동(43.9%↓) 등 주요 국가 대부분에 댛ㄴ 수출이 뚜렷하게 하락했다.
경기하락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원유 수입이 4.3% 감소했고 반도체(8.5%↓)와 기계류(10.6%↓), 반도체 제조용 장비(60.5%↓), 승용차(42.2%↓) 등 주요 수입품목 대부분이 감소소렐 보였다.
나라별로는 중국(4.0%↑)과 미국(2.2%↑), 베트남(3.9%↑) 등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고. 중동(38.7%↓)ㄹ;니 일본(24.4%↓), EU(25.2%↓), 호주(24.3%↓) 등으로부터의 수입은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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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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