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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섭 전 시흥세무서장, 세무사 개업 알려
최기섭 전 시흥세무서장, 세무사 개업 알려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5.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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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흥에 새 일터 열고 세무사로 본격 활동

“지난 4월말 시흥세무서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최기섭 전 시흥세무서장이 8일 세무사 개업 소식을 본지에 알려왔다.

최기섭 전 시흥세무서장
최기섭 전 시흥세무서장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시흥시 옥구공원로 로얄퍼스트빌 303호 집무실에서 개업식을 갖는다. 평일이라서 일하는 친지, 직장동료, 선후배들을 배려해 개업소연은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인천 부평고와 국립세무대학 1기 졸업생으로 8급 공채로 국세청 입문한 최 전 서장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세소송담당, 국세청 심사청구 담당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맡아 근무했다. 또 국무총리실 민정비서관실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등에서도 근무하면서 경제정책과 세법 관련 넓은 지식과 인맥을 구축해왔다.

최 서장은 “국세공무원으로 쌓아온 다양하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 출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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