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마감 결과 단독 입후보…6월 19일 정총서 확정
유영조 세무사가 내달 19일 열릴 예정인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1대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에 당선이 확정됐다.
23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마감한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입후보자 본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유 세무사는 이남헌 기흥지역세무사회장과·이중건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 상임위원 등 2명을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지명했다.
수원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유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회무활동과 업계를 위한 봉사를 해 왔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다음달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1964년 ▲서라벌고, 중앙대 경제학과 ▲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 ▲수원지역세무사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 ▲한국세무사회 감사(현)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