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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무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불 지펴
부산세무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불 지펴
  • 이예름 기자
  • 승인 2019.09.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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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 희락원·대연1동 주민센터에 회원 정성 담긴 성금 전달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5일과 6일 부산 금정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희락원(원장 박효일)과 대연1동 주민센터(동장 문영희)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5일 희락원을 찾은 김철원 금정지역세무사회 회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를 맞아 희락원 원생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원생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고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효일 희락원 원장은 이에 대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후원금이 현저하게 줄어든 요즘 부산세무사들이 매년 큰 성금을 보내 줘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정순 회장을 대신해 김철원 금정지역세무사회 회장, 조순익 상임총무이사, 조기제 전 금정지역회 회장, 배진현 금정지역회 간사가 참석했다.

또 6일 강정순 회장을 대신해 대연1동 주민센터를 찾은 이종수 부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고 이번 한가위를 맞아 대연1동 주민센터을 찾게되서 대단히 기쁘다”고 말하면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고 주민들이 이번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영희 동장은 “대연1동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세법전문자격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있어서 든든하다”며 “매년 성금을 보내 주셔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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