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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사랑 나눠
대구세관,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사랑 나눠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09.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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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복지재단‧천광 아동보육원 방문…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금‧생필품 전달
김재일 세관장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할 것”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대구세관 직원들이 10일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사진=대구본부세관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대구세관 직원들이 10일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사진=대구본부세관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세관은 10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덕수복지재단과 대구 북구 소재 보육시설인 천광 아동보육원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생필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 기금’과 대구세관 봉사동호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김재일 대구세관장은 천광 아동보육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세관은 사회복지시설 정기후원 뿐만 아니라 매월 노숙자, 독거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대구세관 직원들이 10일 천광 아동보육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사진=대구본부세관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대구세관 직원들이 10일 천광 아동보육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사진=대구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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