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지원 소통주간, 평촌오비즈타워 입주기업 대상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납세자보호제도 설명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납세자보호제도 설명
동안양세무서(서장 김기영)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과 납세자권익보호 제도의 홍보를 위해 17일 평촌오비즈타워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본지에 알려왔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및 납세자 권리보호요청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납세자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기영 동안양세무서장은 "건의된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안양세무서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납세자에게 세정지원 하기 위해 개인납세과장, 법인납세과장, 조사과장, 납보관 등이 배석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는 9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15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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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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