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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새내기 국세공무원 자긍심 높이는 시간 마련
대전국세청, 새내기 국세공무원 자긍심 높이는 시간 마련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1.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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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남대서 ‘20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소통멘토 65명 참여해 ‘눈길’
선‧후배 직원들, 세대공감 모임짜기‧소통트래킹 통해 하나되는 시간 가져
15일 충북 청남대에서 열린 ‘20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에서 한재연 대전국세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이 국세공무원에 입문한 새내기 직원에게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국세청은 지난 15일 충청북도 청주 소재 청남대에서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 65명이 참여하는 ‘20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임용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특히 우수 중간관리자 중 선발된 소통멘토 16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새내기 직원들은 세대공감 모임짜기(team building)와 소통트래킹을 함께해 선‧후배 국세공무원 간에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5일 열린 ‘20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에서 활짝 웃고 있다./사진=대전지방국세청

또 도예가 박기열 교수의 예술인문학 특강 및 아카펠라그룹 ‘나린’의 축하공연을 통해 정서적 공감과 행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선배 직원과 부모님 등 가족들이 보내준 깜짝 응원영상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참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줬다.

한재연 청장은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며 “새내기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생활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국세청의 중추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이 15일 열린 ‘20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에서 새내기 직원들에게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사진=대전지방국세청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자주 가지면서 새내기 직원과 선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내기 직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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