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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밥에 외로움도 잊고”…'밥퍼' 봉사한 서울국세청 사람들
“한끼 밥에 외로움도 잊고”…'밥퍼' 봉사한 서울국세청 사람들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2.12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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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청장, 11일 직원 30명과 독거노인 위한 ‘밥퍼’ 봉사
- 다일공동체 밥봉사…서울 송파구 잠신고 학생 20명도 참여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오른쪽 주황색 앞치마)이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있다.
오른쪽에 주황색 앞치마를 하고 식판을 들고 있는 사람은 최원봉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1일 직원 30명과 함께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후원 및 봉사활동을 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11일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한 김 청장은 서울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을 성금으로 전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청장 일행은 이날 독거노인 등 600여명을 위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손수 배식과 설거지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송파구 잠신고등학교 학생 20명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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