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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의 끝없는 지역사랑…대구· 경북사회복지사 위해 총 6천만원 기금 기탁
금복주의 끝없는 지역사랑…대구· 경북사회복지사 위해 총 6천만원 기금 기탁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2.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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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및 경북협회에 각각 3천만원씩 지원하기로

금복주가 ‘맛있는 참 오리지널’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랑기금으로 적립해 기금을 전달하기로 하는 지역사랑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금복주는 지난 13일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26일에는 경북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협약’을 맺고 각각 3000만원 씩 총 6000만원 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에 기탁한 기금은 대구·경북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쓰이게 된다. 

금복주는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전문성및 역량강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협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복주는 내년 3월 30일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한 배분사업에 3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하게 된다. 

26일 경북사회복지사협회와 맺은 협약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이준상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맛있는참 오리지널’의 판매수익금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사용됨으로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 따뜻한동행’ 캠페인은 ‘맛있는참 오리지널’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올 연말까지 총 5억원의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해서 기부하는 지역사랑 캠페인으로 금복주는 지난 10월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경북 지역사랑기금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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