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구진열 인천국세청장, 취임 후 일선세무서 세정현장 소통행보
구진열 인천국세청장, 취임 후 일선세무서 세정현장 소통행보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1.22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인천·의정부세무서 잇따라 방문…부가세 신고 현장 직원 격려
“납세자 배려하고, 중요 정보 안내로 신뢰받는 관서 돼달라” 당부
구진열 인천청장이 최재호 의정부서장에게 부가세 신고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왼쪽)이 최재호 의정부세무서장에게서 부가가치세 신고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사진=인천지방국세청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진행상황 확인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선 세무서 방문에 나섰다.

구진열 인천국세청장은 지난 21일 북인천세무서에 이어 22일 의정부세무서를 연이어 방문해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구 청장이 취임 후 갖는 첫 외부 일정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구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를 배려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신속·명확한 안내를 하는 등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관서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시행되는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인천국세청 관계자는 “구 청장은 앞으로도 일선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부가세 신고 등 현안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진열 인천청장과 정근형 북인천서장, 직원들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정근형 북인천세무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인천지방국세청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