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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방국세청, 각각 세무관서장회의…국세행정 운영방안 재확인
7개 지방국세청, 각각 세무관서장회의…국세행정 운영방안 재확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2.04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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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전국 관서장회의 지시사항 이행실태 점검…일선 관서장과 소통
- 대구국세청 3일, 서울·중부·부산·인천·광주국세청 5일, 대전국세청 6일 실시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전경.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전경.

전국의 7개 지방국세청이 각각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지난달 29일 실시된 전국 관서장회의 지시사항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일선 관서장과의 소통을 위해서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7개 지방국세청별 세무관서장회의는 ▲본청 소관별 지시사항 ▲해당청 각 국별 중점 추진사항 ▲지방청장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방국세청 가운데 대구국세청이 가장 먼저 세무관서장회의를 진행했다. 

대구국세청은 이날 오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최시헌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과 14개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또한 서울·중부·부산·인천·광주국세청은 5일에 각각 실시한다.

서울·부산·인천국세청은 오전 10시에, 광주국세청은 오후 4시에, 중부국세청은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

대전국세청은 6일 오후 5시에 지방국세청 중 마지막으로 관서장회의를 실시한다.

한편, 전국 지방국세청에는 오는 4월에 분리·신설되는 세무서가 2곳, 지서에서 세무서로 승격되는 1곳을 포함해 총 128개 세무서가 있다.

서울국세청 산하에는 28개 세무서가 있고, 중부국세청은 4월에 남양주세무서에서 분리‧신설되는 구리세무서를 포함해 23개, 인천국세청은 남인천세무서에서 분리‧신설되는 연수세무서를 포함해 13개, 대전국세청 17개, 광주국세청은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에서 세무서로 승격되는 광산세무서를 포함해 15개, 대구국세청은 14개, 부산국세청은 18개 세무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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