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화상카메라 설치에 이어 27일 마스크·손세정제 확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 앞에 트럭 한 대를 가득 채운 손세정제가 청사 안으로 옮겨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마스크 수 백 상자가 서울지방국세청사 안으로 옮겨졌다.
26일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사람들의 발열감시를 시작한 서울지방국세청은 27일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들여와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최근 시장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 서울지방국세청도 물건확보에 애를 먹었다.
일주일 전부터 마스크와 손소득제를 예약해 간신히 받을 수 있었다.
다음주 부터는 국세청 본청에서 마스크 등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방역제품을 일괄구매헤 전국 지방국세청과 세무서에 보내준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