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 위비 소속의 김소니아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를 시상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시즌 대비 올 시즌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선수에게 기량발전상(MIP:Most Improved Player)을 수여하고 있다.
김소니아 선수는 이번 시즌 득점 9단계, 공헌도 4단계가 상승하며 WKBL 평가단 34명 중 19표 득표를 얻어 선정됐으며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WKBL 선수들에게 음료를 포함해 스포츠타월, 스퀴즈보틀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광고·이벤트 등 포카리스웨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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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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