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2020년 새 오로나민C TV광고가 4월 2주차 인기 광고 1위에 올랐다.

동아오츠카는 모델 송진우를 내세운 2020년 새 오로나민C TV광고가 4월 2주차 인기 광고 1위 (출처 : www.tvcf.co.kr)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의 새 오로나민C 광고는 최근 3개월 이내 TV CF광고 중 SNS등 퍼간 PLAY 포함해 총 PLAY 타임과 댓글 등을 종합, 인기 CF 1위로 결정됐다.

동아오츠카는 부부·게임·헬스장으로 내용을 달리해 총 3편을 제작했는데 이번 순위로 오른 영상은 ‘부부편’이다.

이번 광고는 ‘오로나민C의 생기가 일상의 자신감을 채워준다’는 콘셉트로 올해 브랜드 메시지인 ‘생기 자신감’을 강조했다고 동아오츠카 측은 전했다.

광고에는 아내가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다 코 위에 점을 하나 찍고 “누구 닮았지?”라고 질문을 던진다. 고소영, 한가인, 전지현 등 여자 인기연예인의 이름을 기대했던 아내의 질문에 안마기 위에 휴식을 취하던 남편역할의 모델 송진우가 “장인어른?”이라 되물으며 트로트리듬에 맞춰 “큰소리 뻥뻥”이라 외치는 남편의 말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동아오츠카 광고는 모델 송진우의 허세 가득한 자신감을 뽐낸 연기와, 트로트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CM송 ‘큰소리송’으로 다시 한번 흥행에 도전한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새 광고는 오로나민C와 송진우의 유쾌한 조화가 돋보인다"며 "많은 소비자에게 웃음과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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