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 과제 발굴할 민관협의체…”위원 총 16명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서울본부세관 적극행정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극행정추진단’은 서울세관이 분야별 기업지원 과제를 발굴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해 적극행정을 실행하기 위해 조직한 민관협의체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을 단장으로 서울세관 국·과장 등 내부위원과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련 기관 소속 임직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세관은 14일 추진단 회의에서 코로나19 통관애로 지원센터’ 운영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각 위원들이 각 주제별로 제안한 적극행전 안건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 개진을 했으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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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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